저는선물에굉장히많은공을들이는편입니다. 받는사람도기쁘고주는사람도기쁜게선물이잖아요. 지난번에메리포핀스사무실을방문하면서예쁜보라색우산을 선물로 사들고 갔습니다. 엄청난선물은아니지만, 메리포핀스의상징보라색과장마시즌을생각해서우산 3개를 고르게 되었어요. 왜아침에쨍쨍해서우산안가지고출근했는데갑자기비가쏟아져서곤란한경우있잖아요. (제가그렇게사온편의점비닐우산만 10개가넘는답니다.) 그 이야기를 하면서 직원 분들이 우산 없을 때 쓰이면 좋겠다고 말씀 드렸더니 서림대표님께서센스있다고좋아하시며 이렇게 예쁜사진을찍어보내주셔서이번호표지로도 활용하게되었답니다💜